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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수소전기차] 수소차 첫 양산 한국, 충전소 없어 멈췄다

최경진 2017-11-21 11:17:52 조회수 3,475
2013년 1월 한국은 세계 최초로 수소차(현대 투싼ix35)를 양산하는 나라가 됐다. 한 번 충전에 415㎞를 달릴 수 있어 당시 업계에선 “드디어 수소차가 내연기관 자동차 수준에 올랐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4년이 지난 이달 초 일본 도요타는 한 번 충전에 1000㎞를 달리는 수소차(파인-컴포트 라이드)를 공개했다. 한국이 먼저 수소차를 개발하고도 일본에 추월을 허용한 것이다. 일본이 수소충전소 79개를 갖추며 수소차 보급에 나서고 있는 사이 한국은 수소차 인프라 건설을 미적댄 탓이다. 한국의 수소충전소는 11개(연구용 6개 포함)에 불과하다.  [출처] 중앙일보, 2017.11.20. http://news.joins.com/article/2212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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