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시 : 2023년 12월 7일(목) 배포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 2023. 12. 7.(목)

담당부서 : 전략기획실

담당자 : 김다현 선임(02-6258-7450)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12월 6일, 수소 산업계 증진을 위하여 ‘민·관 수소산업 조찬 간담회’를 갖고, 수소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와 민·관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박찬기 수소산업정책관을 비롯한 국내·외 수소기업 및 공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올 한해 우리 수소 산업계의 성과와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업계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수소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미국·EU 등 주요국 수소정책*과 전통 석유·가스기업들의 수소 투자계획 등을 토대로 글로벌 수소 투자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어진 간담회 참여기업들은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경제성 및 기술 확보 등에 필요한 적극적 정책 지원과 초기산업인 수소 산업의 특성을 감안한 합리적 안전규제 적용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요청하였다.

문재도 H2KOREA 회장은 “세계 각국은 치열한 주도권 쟁탈전에 돌입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40개 이상 국가가 수소전략을 발표하고 수소경제 육성에 나섰다고 언급하였으며, 수소경제는 어느 한 기업,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없으며, 민관 파트너십, 국가 간 협력과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밝혔다.